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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헤르츠 1기 활동공유 (6차 모임)

  • 충청남도노동권익센터
  • 2025-09-30 16:34:00

안녕하세요. 

모두나;선팀입니다.

 

지난 5월에 돌봄헤르츠1기 모집을 진행하여

맘쓰터치, 서바이버, 우리포(4)함 팀이 선정되어 6월~9월까지 3개월 동안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활동을 저희 센터에서 사업설명회와 감정노동교육 및 노동인권교육을 진행하였고

두 번째부터  다섯 번째 활동까지 업무적인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발적으로 모여서 서로 공감하고 교류하는 시간들을 가진 후 드디어 9월 마지막 째 주 토요일 여섯 번째 활동으로 '돌봄헤르츠1기 활동공유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가을날씨에도 덥고 주말이라 주차할 곳이 협소하여 주차가 어려우셨을텐데도 밝은 미소로 센터를 찾아주셨습니다.

다행이 차가운 음료와 과일, 쿠키를 드시고 땀을 식힌 후

한정애 센터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하였습니다.

 

미리 준비한 활동 공유 자료 앞에 서서 떨지도 않으시고 3개월동안 활동한 이야기들을 실감나게 발표해주셨습니다.

 

 

[맘쓰터치]

'마음 쓰담쓰담 터치해주는 모임'이란 뜻으로 아산지역의 늘봄강사로 일 하시는 선생님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이 모임을 통해 일하면서 생기는 문제점들을 함께 해결할 수 있었고, 자심감과 수업운영 역량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돌봄헤르츠1기 참여 후 모임 만족도가 매우 높아서 앞으로도 계속 모임을 지속하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서바이버-survivor]

'생존자' 또는 '살아남은 사람'을 뜻하며, 재난이나 고난, 경쟁 등에서 끝까지 남아 있는 사람들이 모인 팀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만 했지 참여는 할 수 없던 직업이라 우리도 '참여자'로 참여해보자라는 목적으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쁜 돌봄현장에서 벗어나 자신들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3개월이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함께 활동하면서 회사를 벗어나 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우리포(4)함]

발달장애인 돌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함께 하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노력하고 함께 웃어보자'라는 의미를 담아 우리 함께 4가지를 하는 팀이라고 합니다.

동료들과 인사만 나누고 각자 일에 쫓기다 보니 소통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서먹했는데 이번 모임을 통해 서로 격려해주는 사이가 되었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돌봄노동자는 필수노동자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돌봄노동자들이 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우대받는 날을 기대하고 여러 정책들이 나오길 바란다는 얘기도 해주셨습니다.

 

3팀의 활동공유를 듣고 나니 돌봄노동을 통해 어려움을 해치고 자그만한 활동에서도 행복을 느끼며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에 너무 감동적이어서 울컥했답니다 ㅎㅎ

 

 

잠깐 휴식을 가지고 

'돌봄노동의 자기목소리'라는 주제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충남지부 민현지부장님께서 노동조합이란 무엇이고,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서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이야기해 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일터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생길 때 혼자 해결하기는 힘듭니다.

함께 목소리를 낸다면 해결하는데 수월해집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우리가 앞으로의 향후를 고민하는 시간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돌봄헤르츠1기는 6차 활동으로 끝이 나지만 돌봄헤르츠2기로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걸 살짝 스포해드립니다 ㅋㅋ

 

이번 사업이 아쉽고 또 아쉬운 마음에 돌봄헤르츠1기 분들에게 작은 선물로  힐링스파이용권(충남테마파크 힐링스파센터 협조)을 드렸더니 한번 더 모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잠깐 잠깐 쉬는 시간에 나에게 돌봄헤르츠란? 뭔지 포스트잇에 적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각자의 여러가지 목적으로 정신없이 오가는 고속도로에서 사람들에게 한 숨 돌릴 여유를 제공해주는

휴게소처럼 돌봄헤르츠 1기 활동을 통하여 목적지를 향하여 열심히 달리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었다는

분 외에도 휴식처, 힐링,감사, 기다림, 정수기, 자양강장제,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돌보는 시간,

좋은 경험이라고 적어주셨습니다.

 

 

 

이 사업은 마무리되지만 

돌봄헤르츠1기 참여자 분들에게 이번 활동이 작은 움직임의 시도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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