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4기 [노동은 OO]의 주제는 '노동을 해방, 노동은 해방'입니다.
우리는 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을까.
노동과 해방은 공존할 수 있을까.
우리의 일과 삶을 구속하는 것을 무엇일까. (노동)해방은 무엇이고, 어떻게 가능할까.
‘노동’과 ‘해방’, ‘노동 해방’은 오래된, 그러나 여전히 선명한 질문입니다.
2024년, 네번째 '노동은 OO'은, 5가지 의제(질병권, 나이듦, 성소수자, 이주와 인종,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를 중심으로, 노동이 인간의 존엄을 ‘구속'하는 구체적 현실을 살피고, 노동이 ‘해방'이 될 수 있는, 노동에서 해방될 수 있는 사회적 조건들을 모색하는 한편, ‘노동해방'이라는 질문에 담긴 우리의 실천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어제 9월 5일 목요일, 50여명의 참가자와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이호림 상임활동가와 함께
[성소수자 X 노동]에 관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후기>
- 그레이존이라는 표현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 우리 사회에는 블랙 앤 화이트 뿐만 아니라 그레이존을 비롯해 다양한 색깔이 존중받을 수 있는 공간과 상황이 필요하다.
- 사회 전반에 걸친 성소수자의 차별 및 실태에 관한 여러 사례를 접할 수 있었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 폰으로 보기 때문에 참여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늘 활발한 채팅방이 인상적이었는데 오늘은 특히나 채팅방을 통한 집단지성이 발휘한 것 같아 많이 배우고 특히 더 좋았습니다. 그래서 성소수자 관련 봐야할 동영상과 자료가 풍부해져서 배가 부릅니다;)
- 행성인의 이호림 선생님 강의도 좋았지만!! 선생님들의 다양한 질문과 고민이었어요.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내 위치에서의 다양한 노력들... 3강째까지의 이슈들이 사실 다 연결된 내용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건 공적 보호망에서 개개인에 대한 보호체계로 우선 갖춰져야 했을 내용이 아닐까란 불만? 의문? 이 마음 속에 싹터서 자라게 되는듯...
- 성소수자에 대하여 알게되었고 차별금지법의 필요성과 소개해주신 영화, 다큐, 서적 등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 실수해도 괜찮다, 악의가 담긴 게 아니라 실수라면 당사자들도 느낄 것이다, 너무 두려워 말고 다가가자! 질의응답시간에 서로의 질문에 귀 기울이고 아는 것 하나라도 나누려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 색다른 시각과 경험으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개적으로 변화를 위해 행동하고 싸워주시는 모든 활동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도 저의 삶 속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다음에도 성소수자에 대한 다른 주제를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직 근무로 강의를 제대로 수강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공유해주신 강의자료를 잘 살펴보고 지금보다 더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겠습니다.
- 그동안 세심하게 고민하지 못했던 법적 성별과 보여지는 성별의 차이로 인한 고용형태의 불안전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연한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을 또 깨달았습니다. 누군가의 희생, 기여, 활동 등을 기반으로 질문을 더 깊이 하고 나의 삶에서 어떤 식으로 행동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겠습니다. 관련주제의 직접행동을 제시해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덕분에 혼인평등법을 접해 바로 서명했습니다.
- 새로운 자료를 많이 알게 됐습니다~ 민주노총 총연맹에서 국제사례 자료도 발간하는 걸 처음 알았네요,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 성소수자들과 함께하는 삶.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높이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시고 저도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에 동참하겠습니다.
다음 4강은 9월 12일 목요일 저녁 7시 줌(ZOOM)으로
지구인의 정류장 김이찬 대표와 금속노조 성서공단지역지회 김희정 지회장과 함께
[이주 X 노동]을 주제로 이야기 나눕니다.
아직 [노동은 OO]4기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밑에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노동은 OO]4기 신청링크 : bit.ly/노동은공공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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