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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묵, 고병권

[노동은 OO] 4강을 듣고 모두가
전장연의 [열차타는 사람들]
이 노래를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무관심보다 욕설과 혐오가 차라리 좋다고 말씀하시는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봐달라고 얘기하시는
기록하고, 잊혀지지 않기 위해 투쟁을 하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박경석 상임공동대표님과 [노동은 OO] 4강을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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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노동이다!라는 강의 제목을 정한 이유는
그동안 노동으로 인정되지 않았던 권리중심의 노동을
특히 중증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하나의 대안을 만들어가고 있기에
이것도 노동이다!라는 제목으로 우리를 찾아주셨습니다.
보호, 재활, 권리, 자립의 흐름의 장애인운동의 역사와 담론으로 강의를 시작을 열어주신 다음
본격적으로 권리중심 노동이 무엇인지 그 시작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장애인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는 바로 권리와 자립을 기반으로 한 일자리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로부터
장애인 권리협약의 내용과 목적을 공론화하여 교육을 시키지 못했으니,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인권의 담지자로서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화 할 수 있는 인식제고 캠페인을 벌일 것을 권고 받은 데서 바로 나왔습니다.
바로 유엔의 장애인 권리협약의 권고사항인
장애인의 존엄성, 능력, 권리에 대해서 인식 제고 캠페인을 실현하는 것!
그것이 권리노동생산물입니다!



"유대인 학살은 기억하지만 그 전에 첫 생체 실험 대상으로 죽어간 장애인의 죽음은 기억하지 않습니다."
히틀러가 노동 불능의 장애인들을 40만 명을 생체 실험한 집단적 학살사건과
22년도에도 벌어지고 있는 한국 사회하고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장애인 40만 명을 생체 실험한 연구소 주소의 이름이 T4였습니다. 우리는 T4 철폐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탔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비폭력, 불복종 운동이라고 합니다."

"세상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장애인은 세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
"장애인들은 권리중심 일자리를 통해서 세상의 기준을 이동시키고 있습니다. "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지역에서 함께 살자."
"감옥같은 시설이 아니라 지역에서 함께 살자."
" 그 존재 자체로 권리를 생산하기 위해서 목소리를 내는 노동입니다."
"이제는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 것이 바로 권리 중심 일자리의 의미입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
내가 결정하는 것
그 누구도 나의 의미
앗아갈 수는 없네
내 인생은 나의 것
내가 결정하는 것
빼앗길 수는 없네
국가는 우리 삶 외면하고
수많은 죽음을 방치하네
방 밖으로 시설 밖으로 나와
우리는 이제 살고 싶습니다
우릴 가두지 마십시오
우릴 죽이지 마십시오
우리 목소릴 들으십시오
39년 T4 사회 대한민국
39년 T4 사회 지금 이곳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니라
지역에서 함께 살고 싶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참가했던 분들은 이런 마음들을 남겨 주셨습니다.

그리고 박경석 대표님은 이런 말을 마지막으로 강의를 마무리 지으셨습니다.
아직 [노동은 OO]3기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밑에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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